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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D(Soild State Drive)란?

기존 HDD(Hard Disk Drive)는 헤드가 움직이면서 플래터에 자기 패턴으로 정보를 기록하는 방식으로

많은 데이터를 저렴하게 보관할 수 있지만 (17년 5월 1TB 6만원선)

타 부품에 비해 (CPU 캐시 메모리, RAM 등) 속도가 느려서 컴퓨터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원인 중 하나였다.

하지만 SSD는 플래시 메모리를 컨트롤러로 제어하는 방법으로 속도가 하드에 비해 수 배 이상 빠르다. 그 외 물리적 방식에서 전자적 방식으로 바뀌면서 신뢰성 향상, 엑세스 속도 증가, 부피, 소음, 소비전력 감소 등 엄청나게 많은 이점이 있다.

하지만 단점은 용량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것. (17년 5월 256GB 10만원선)

점점 저렴해지는 추세에 힘입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.

이런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도 단번에 알 수 있게 간단하게 요약하면

SSD는 하드디스크보다 용량이 적고 대신 빠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이렇게 최근 SSD 시장이 많이 확대되면서

노트북은 물론이고 브랜드 데스크탑에도 SSD가 많이 들어가는 추세입니다.

물론 조립 컴퓨터에는 더 일찍 부터 사용하곤 했었습니다.

하지만 아직 SSD와 HDD의 차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

간단하게 정리 해봤습니다.

사용하는 용량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경우는 SSD 하나로도 충분하지만

자료를 좀 보관하신다면 SSD와 하드디스크를 둘 다 연결해서,

보통 용량이 적은 SSD에는 윈도우, 게임, 주로 작업하는 프로그램 같은 자주 실행하는 것을 설치해서 사용하고

동영상이나 사진, 기타 자료등은 하드디스크에 보관하여 관리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