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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의 마블은 모티브가 된 부루마블과는 다르게

캐릭터와 행운아이템이 중요한 템빨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.

물론 게임 내에서 주사위 운도 따르고, 템을 먹는 것도 순전히 운이지만...

최근에는 기본 신규/복귀자 미션으로 아이템이나 카드를 좀 줍니다.

하지만 예전에는 스쁠 캐릭 , 아이템 하나 먹기 힘들어서

이벤트에 참여하여 겨우겨우 먹었죠.

저의 모두의 마블 캐릭터카드 / 아이템 보유 상황입니다.

2017년 5월 12일 기준입니다.

최근에 저격 성공한 레바테인입니다.

그 전에는 울드, 그 전전에는 스쿨드를 썼었습니다.

행운아이템 보조옵션

미기재한 행운아이템은 잡옵션입니다.

퍼호출 무탈 / 슈뜻초 더블 24 / 빛택시 공방50 / 빛건장 천찢 50 / 도면 공방 50 / 추이바 천찢 50 / 빛확성 첫턴 더블 90 / 빛건장 무탈 / 블추 블발248 / 할로윈 스이바 공방 50 / 빨딱 더블 24  

스이바 랜마248 / 빛건장 공방 50 / 어힐링 무탈

세팅은 테마파크에서는 지금 착용한 상태로 하고요

월드맵이나 한국맵에서는 빛확성을 빼고 도면, 빛건장을 빼고 블추를 넣고

할로윈 스이바는 추이바로 교체를 해줍니다.

하지만 항상 이대로 끼는 것은 아니고

더 효율적이고 잘 먹히는 템 세팅이 있을까 고민 중입니다.

파산 세팅은 파산 맵을 잘 하지 않고 맞는 아이템도 별로 없어서

별로 고민을 안했습니다.. 이제 저격도 하고 세팅도 고민해봐야겠죠.

처음 모마를 시작했을 때는 치히로 출시였는데

꾸준하게 하다가 뉴타운 나왔을 때 잠깐 접었었습니다.
그 당시 세헤라를 안먹었었고, 뉴타운 역시 저격에 실패해서

주로 하던 독점이 힘들어지더라구요.

그러다가 접속 한번씩 해주면서 이벤트로 다이아를 모아서

간간히 써주다가 최근 출시된 레바테인 능력을 보고 바로 저격 시도해서 이벤 마지막 날 전쯤에 겨우 성공했습니다.

아마 레바테인 저격에 실패했으면 모마를 다시 시작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...

이런 제 마음을 알아준건지 3천다이아 정도 쓰고 나오더라구요.

독점맵을 주로 하다보니

파산 캐릭터나 행운아이템이 별로 없습니다.

파산은 믹스캐를 처음 먹었을 때 좀 했었습니다.

믹스캐를 슬슬 뿌리기 시작할 때 쯤 먹었었죠.

하지만 요새 새로 나온 행운아이템과 카드가 너무 많아서..

다이아를 좀 모아서 파산 캐릭터와 행운아이템에 좀 도전을 해 봐야겠습니다.